2013년 12월 20일 금요일

이투스, 메가스터디 등 2014년 인강 시장 예상[펌] ㅋㅋㅋㅋ

이투스, 메가스터디 등 2014년 인강 시장 예상[펌] ㅋㅋㅋㅋ

메가스터디, 이투스, 비상에듀, 스카이에듀 등 인강 사이트 전망이라네요.
이투스는 광고 도배하던데 생각만큼 장사는 잘 안되나 보네요. ㅋㅋ
비타에듀는 로즈리 떠나고 좇망하는 듯 하고..
스카이에듀로 원래 별볼일 없었으니까, 이근갑 마저 메가스터디로 가면 ㅜ.
킁갑이 헝은 빛갚으려고 노량진 메가스터디까지 나간다네요.
비상에듀는 그래도 대성이랑 연합한 뒤로 나름 시너지 나는 것 같은데..
근데 이지민이 메가스터디로 이적하니 명학이 횽아가 1타 먹겠져?

그나저나 요즘 이투스랑 메가스터디랑 싸우고 난리던데 결과가 어떻게 될 지 궁금..









암 것도 모르고 설치는 분들이 많아서 나도 함 설쳐볼라고

이런 저런 것들 주저리 주저리 써볼테니 읽어보고 심심풀이에 쓰시길

1. 기존 스타 강사들의 명예회복 가능여부(이근갑 그리고 로즈리)

제목엔 명예회복이라 썼지만 그냥 매출 1위냐 아니냐 그거임

강사들에게 커뮤니티 반응따윈 중요하지 않음

커뮤니티에서 인기없는 대표적인 강사들이 커뮤니티에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 이유는
(주로 메가강사들 신승범, 김기훈, 최인호, 고종훈, 이기상, 김성재 등)

여기서 뭔 ㅈㄹ을 하든 매출이 나오기 때문,

실제 신승범의 메가스터디 수학영역 내 매출비중은 95%임

김기훈이 작년에 망했네 어쩌네 여기서 욕해봤자 이충권이랑 매출차이 2배 넘게 남
메가 영어 강의 매출 상위 20개 중 김기훈 강의가 14개(작년보다 오히려 점유율 늘었음 5% 정도)

즉, 사진이 앞에 있는 사람들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

그런데 여기에 변수가 생김

이근갑 그리고 로즈리

이근갑은 요즘 목동 보습학원 같이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소규모 학원에도 강의를 나가고 있다는데... 딱히 반응이 없는걸로 알고있음

요즘 수업에서 빚얘기 엄청 한다는데... SKY로 회사가 흡수됐어도 그 빚은 그대로 남아있을 거고

빚 갚으려고 내년부터 노량진 메가스터디 출강 시작

sky에듀랑 계약기간 끝나면 바로 온라인도 메가로 넘어올 예정

이근갑이 메가에 있을 때도 매출 및 강좌평 상으로는 문학=최인호 , 비문학 = 이근갑이었는데

가비가 나간 후 최인호 t가 많이 성장함.. 앞으로의 2년이 볼만할 것임

그리고 두번째, 로즈리

본인이 의사결정을 다 하는지... 연구실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강사 본인 외 나머지 직원들이 제기능을 못하는 느낌
일단... 비타에듀 간것 부터.. 갈거였음 비상이나 이투스를 갔어야함

그런데 추측컨데 로즈리가 이투스나 비상으로 안간건 평소 본인의 언행과도 문제가 있음

이투스 최원규를 메가에서 스카웃 하려고 했었음






여기에 그 선생 들어오면 나 나가겠다고 메가에 엄포를 놓음

영입 실패로 이어지고 이는 최원규한테도 별로 달가운 소식은 아니었을 것임

그리고 비상에듀. 지금 메가에서 뜨려고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충권

로즈리가 노량진 메가에 있을 때 녹화 강의에서 '저기 비상에듀에 이충권이라고 별 유명하지도 않은 강사 하나가 있는데.. 이런 식의 얘기를 했다함'

근데 이충권이 어느 루트를 통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얘기를 들음

로즈리가 이적할 시점은 최원규 이충권이 모두 이투스 비상에서 꽤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을 때임(심슨이 이투스 이적하기 전이니까)

당연히.. 반대했겠지

울며겨자먹기로 비타갔을 거고... 결과는 망...
올해 final 강의 로즈리 비타에듀 강의실에 10명도 안되는 인원이 앉아있었다는 얘기도 있을 정도

그러던 중 비타에듀에서는 원래 제시했던 이적료의 절반밖에 주지 않았고 이를 문제삼아 로즈리는 메가로 이적하려 함

그런데 본인 상황을 생각안하고 이름값만 생각했는지 메가에 꽤 높은 액수의 이적료를 요구했다함

당연히 메가는 그걸 받아들일 리가 없고

로즈리는 ebs로 복귀 / 능률에서 능률보카 리딩튜터와 함께 가장 많이 팔리는 그래머존으로 ebs에서 강의 시작

그럼 메가는?? 비상에듀에서 이지민 영입함

현재 강남메가에 절대영문법 강의 깔려있음

타 강사들은 별로 신경안씀.. 이충권은 좀 신경쓰겠지

비상있을 때 워낙 트러블이 많았던 강사여서.. 강사들끼리도 별 사이 안좋을 거

로즈리가 자기 카페에 뭐 공부도 하고 재능기부도 한다 이런 거창한 말들을 해서 포장을 잘 해놓긴 했다만

결론적으로 강사는 돈과 명예임, 이거 이후에 공부다 뭐다 있는거지..

ebs에서 몸값 띄우고 1~2년안에 어디로든 이적 할 거라 생각함







2. 이투스의 사이트 점유율 1위의 진실

현재 이투스에는 창립멤버가 남아있지 않은것으로 알고있음

창립멤버의 상당수는 스피킹맥스 같은 성인교육시장으로 넘어간 것으로 알고있음

어찌됐든 이투스가 많이 따라잡은 것은 사실

공식적으로 집계된 점유율 조사 중 마지막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했던 조사임

이 때 당시 메가=ebs 점유율이고 이들 점유율을 합한것이 거의 절반

나머지는 ?? 그냥 들러리..

삽자루가 뜨기 시작하면서 그리고 메가에서 강사관리를 못하면서 당시 잘나가던 강사들이 많이 나갔음(이근갑, 이용재, 심우철,최진기, 백브라더스)

이들을 이투스에서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점점 세를 불려나갔지만

심슨외에 이적후 두각을 드러내는 강사들이 없었음(아 최진기 있네)

그래서 이투스는 그때부터 광고에 돈 쏟아붇기 시작하고

커뮤니티, GDN, 온라인 사이트에 광고를 도배하기 시작

그리고 어차피 인강 주 소비자는 3~5등급의 공부에 별 관심 없는 애들이기 때문에

사이트를 놀이터로 만듦

이것저것 할수 있는 장치들을 많이 만들어 놓고 사이트 자체에 대한 접근성을 높임

그렇게 해도 생각만큼 잘 안됐음

정승제 매출은 지지부진하고, 이는 삽자루도 마찬가지, 그나마 잘나가던 최원규도 술좋아하고(니네가 아는 소주 이런거 말고), 촬영펑크내고 현장강의 펑크내고, 권규호도 시중 출판문제집은 잘팔리는 축에 속하지만 강의는 그닥이고, 전홍철도 별로(그렇게 떴다 떳다 해도 올해 최원규 못잡았음)

즉, 이투스도 심우철 최진기 백브라더스 말고는 딱히 없음

그래서 이투스가 대외적으로 자신들의 성장을 알릴 수 있는 지표가 필요했음

근대 사이트 끼리 정확한 매출을 모름

자기네 매출 들먹여서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임. (공정위에 신고 들어가서 검토하기 시작하면 상장도 안된회사 매출정보를 불필요하게 다까야 하니까)

수강생? 누적 수강생이나 회원 수 이딴걸로 하면 메가 못이김(이런 점에서 신승범 김기훈 이기상이 메가에서 안나가고 버티고 있는게 메가입장에서 되게 고마울거)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Q&A 점유율

심우철 전국 1타되다 이걸 기점으로 Q&A 점유율 1위를 바탕으로 한 보다 더 공격적인 마케팅 시작

그리고 메가에서 1타가 아니라는 이유로 방치하고 있는 배기범 권대승 영입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게 뭔줄 암?

너네 같이 멍청한 인간들은 아 그런가보다..이투스가 싸니까, 모의고사도 치고 기타 등등 서비스도 많아보이고

이투스는 그걸 제대로 노린거고 성공했지..

그래도 이투스는 조금 초조해 할지도 모름

왜냐하면 이투스 소속 강사 Q&A 개수의 평균 30%는 비밀글 이기 때문

많게는 40%까지 있는 강사도 있음

그럼 메가는? 전체 Q&A의 10% 정도? 

진실은? 아무도 모름.. 그냥 그렇다고







3. 그럼 영역별 1타는 누구?

국어 = 모름

가비아니면 최인호 둘중 하나임

성장한 최인호와 원래 쎘던 가비가 메가에서 붙으면 볼만할 것임

결론 - 이근갑 = 최인호 > 권규호 > 문명 > 이규환 ...등등






영어 = 박빙

심우철이 이투스 이적하고 나서 확실히 엄청 컸음.

물론 김기훈 사건의 반사이익을 본 것이 가장 큰 이유

근 10년동안 김기훈을 자력으로 이긴 강사는 로즈리 1명 뿐임(2008년~9년)

아! 심우철은 매출이네 어쩌네 이런거 별로 신경 안쓰는 사람으로 알고있음

성실하게 자기 해야 할일을 하는 사람, 타 강사들과의 관계도 좋은 것으로 알고있음

김기훈이 메가 대표강사 유지하는 동안 부침을 꽤 겪었던 것은 사실

2005년 추가보어 2008년 스톡옵션 작년 EBS 사건까지

그 다음해 조금 주춤한 이후 이듬해 잘 복구해온것으로 알려져있음

올해 두 명의 대결이 볼만할 것임

결론  - 심우철 = 김기훈 >>>> 이충권  등등

아 이명학? 니네만 좋아하는거

이명학과 관련 해서는 떠도는 소문이 굉장히 많음

이충권과 함께 대표적인 알바쓰는 강사로... 

수학

말할 필요 없음 신승범 압도적인 1타

가장 큰 이유? 신승범은 고1 고2 강의를 매년 업데이트함

학원 여러개를 뛰어서 단기적인 매출을 올려야 하는 여타 강사들과 기본적인 조건이 다름

고1 고2 문이과 다 따로 찍을 수 있는 이유는 학년별 계열별로 딱 한 반만 운영하기 때문이며

전 학년 강좌 촬영을 다 하는 것은

수강생 중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이 3년 내내 강의를 듣게 되는 환경이 조성되고

자연스럽게 최상위권이 신승범 수강생에 집중될수밖에 없는 구조

그래서 여타 강사들이 고123 강의를 모두 시도하려 하지만.. 매출이 안나오고.. 결국 포기

여기다가 교육과정 까지 바뀌어 주니... 원래 갖고 있는 자금력으로 교재 개발하고 다 하겠지





역사

고종훈 이하 비슷 비슷 함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한동안 바뀌지 않던 이종길 라영환 자리가 바뀌었다는것

그리고 강민성이 공단기 간것 자체가 고등부에서 매출이 안나와서 가는것을 의미함
공무원에서도 올해 뭐 말 하나 잘못해서 타격 크다 그러던데

지리

말해 뭐하겠음 이기상이지뭐

일반사회

최진기>이용재 나머지 듣보

이용재 최진기 무명시절부터 아는 사이임

요즘은 잘 모르겠음

이용재가 메가로 오고나서 바로 전재홍 잡은거 보면 아직까지 살아있는것 같아 보임

거기다가 이용재 내년에 생활윤리도 시작하니

최진기랑 싸움이 볼만할거임





윤리

이현 = 최진기 >>>>> 나머지

과탐

물리 김성재>>배기범 등등

배기범 매출이 굉장히 많이 올랐음. 컨텐츠 준비된것도 많음. 이투스가서 마케팅 제대로 서포트 받으면 이 싸움도 볼만함

화학

백인덕 >> 기상호 > 박호진

기상호가 메가 오자마자 박호진 잡음

생물

백호 >>>> 박지향 > 박선오

니네들은 웬 박지향 ? 하겠지

흐름이 그렇단다




출처: http://job.dcinside.com/board/view/?id=itlecture&no=1888930&page=1